전주시 ‘거리두기 4단계’ 기간 공공시설 이용 제한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실내체육시설이 문을 닫는 등 공공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전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역사화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주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일시중단 및 제한운영 등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산체육관과 완산수영장을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자연생태학습원(실외) 등이 운영이 중단된다.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은 30% 인원 제한과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 등의 조건으로 운영되고,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들도 공연&mid...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