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ICT 청년 일자리 창출…올해 정보통신분야 300명 채용 목표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주력산업인 제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및 산업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정보산업협회(회장 권수범),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과 'ICT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올해 정보통신기술분야 청년일자리 300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