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 개미 웃었다...日 ‘닛케이’ 믿음에 보답
최근 일본 닛케이 지수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관련 레버리지 펀드 투자의 수익률도 치솟았다.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일학개미’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일본 노동조합 춘계 임금 투쟁 결과에 따라 향후 증시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본다. 18일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3만5477.75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올해 들어서 6.57% 급등했다. 지난 15일에는 장중 3만6000선을 돌파하면서 거품 경제 시점인 1990년 2월 이후 34년 만에 최고점을 경...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