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원도심 살려 관광객 잡는다
최원철 공주시장이 연초 초도순방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에 나선 가운데 원도심 도시재생에 방점을 찍었다. 최 시장은 “22일 중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원도심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쉼을 제공하기 위해 구상한 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 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반죽동 옛 아카데미 극장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사업을 3월 중 착공에 들어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애초 건물 전체를 철거한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