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특구, 첨단 미래 산업으로 재창조
대전시는 '마중물 플라자' 조성사업의 총사업비 조정절차(과기부·기재부)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중물 플라자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중간 설계 완료와 총사업비 조정 확정으로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마중물 플라자는 ETRI 부지(대전 유성구 가정동 168번지)에 31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천782㎡로 ICT 기술사업화 거점, 전시홍보관, 교류·소...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