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개선' 성명 발표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는 27일 제153차 비대면 정례회의(영상회의)를 열어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이 제출한 '이주노동자 주거환경개선' 관련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손세화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비록 사인이 지병이었던 간경화로 밝혀졌지만, 이 사건은 열악한 주거환경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계기가 됐다"며 "도내 각 시·군에서도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 제안하고,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 및 관련 예산이 원활히 투입될 ... [윤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