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전남 친환경농업대상 ‘大賞’
‘2021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신안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해남군은 친환경농업인 전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자치단체 분야 최우수상은 영암군, 우수상은 광양시와 여수시가 각각 차지했다. 상사업비는 대상 8000만 원, 최우수상 5000만 원, 우수상 각 3500만 원이 주어진다. 친환경농업인 분야 중 재배‧생산부문에서 고흥 송승호 씨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해남 학의영농조합법인과 영암 황성주 씨가 각각 차지했다. 가공‧유통부문에 함평 이선숙 씨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해남 장순이 씨, 장성 황경시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