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
배우 성현아(43)가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성현아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아들이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올렸다.해당 내용에는 앞서 남편이 “좋은 일 있기를, 사랑한다”고 보낸 대화에 “사랑한다” “우리한테 잘못한 거 없다” “걱정 마요”라고 보낸 아들의 답장 내용이 담겨 있다. 아들의 답장은 지난달 13일 이뤄졌으며 대화 내용을 확인하지 않았음을 뜻하는 숫자 ‘1’이 표시돼 있다.이와 함께 성현아는 “읽히지 못한 말. 아빠 사랑한다”고 덧...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