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택시업계 상생 재단 설립…3년간 200억 출연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의 상생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재단을 설립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8일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발표된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적 혁신 전략 및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당시 5년간 2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출연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서 해당 기금으로 △택시기사 의료생계 안심 지원 △대리기사 건강검진 지원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개최 △서대문 희망차 운...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