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공공임대 6000가구, 23일부터 입주자 모집
오는 23일부터 전세형 임대주택 6000가구에 거주할 입주민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전세형 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세형 임대주택은 기존의 공공임대 공실, 공공전세주택 뿐만 아니라, 일부 신축 매입임대 유형(청년, 신혼부부)도 전세형으로 전환해 마련했다. 서울 2000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6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전세형으로 전환한 공공임대 공실(3090가구)과 공공전세주택(264가구), 신혼부부용...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