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후체제 핵심 변수는 개도국·선진국 간 입장차 조율""
"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에너지 미래포럼 세미나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기후체제 출범과 미래 에너지 구상을 주제로 원자력에너지 미래포럼(미래포럼) 세미나를 열었다. 에너지 현안 논의 및 미래에너지 구상을 위한 민간 논의기구로 지난 7월 출범한 미래포럼은 세계적 미래 연구단체 ‘로마클럽’을 모델로 삼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전원 구성·원자력 안전·통일 전력협력 등 4개 분과에 전문가 17명이 참여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출범 이후 각 분과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체 위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