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배구단, 멘탈·미들블로커 코치로 김세영 합류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전 흥국생명 미들블로커 출신 김세영(43)을 선수 멘탈 관리 및 미들블로커 기술 부문 코치로 영입한다. 흥국생명배구단은 17일 “흥국생명 전 미들불로커 김세영을 선수 멘탈 및 심리 관리, 미들블로커 기술 코치로 팀에 합류한다”면서 “미들블로커 부문의 기술 코칭은 물론 오랜 선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정신적 멘토 및 맏언니로서 팀 성장과 팀워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영 코치는 프로배구 출범 전인 2005년 KT&G에서 데뷔했다. 큰 신장...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