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11일 일본 도쿄서 개막
발로란트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12팀이 자웅을 가린다. 라이엇게임즈는 1일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지바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는 올해 세 개의 국제 리그(퍼시픽, EMEA, 아메리카스)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팀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한국 팀들이 속한 ‘발로란트 챔피언십 투어(VCT) 퍼시픽 리그’에선 DRX와 T1, 싱가포르의 페이퍼 렉스가 대회에 참가한다. 페이퍼 렉스는 지난달 28일 DRX를 꺾고 퍼시픽 정상에 올랐다. VCT EMEA에선 팀 리퀴... [차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