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608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608명으로, 이틀 연속 하루 천명대 확진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570명, 익산 262명, 군산 231명, 완주 106명, 남원 105명, 김제 68명, 정읍 56명, 고창 49명, 부안 36명, 장수 34명, 순창 26명, 진안과 임실에서 각각 20명, 무주 19명, 기타 6명 등 160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만 6508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5만 233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2%,...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