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상습 정체구간 '천곡~북삼' 최단거리 연결도로 생긴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교통 상습 정체구간인 천곡~북삼을 최단거리로 연경하는 도로를 개통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정주 인프라 조성에 나섰다. 29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총 3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나안삼거리~변전소~북평중~봉오마을을 잇는 총 연장 약2km, 폭 20~30m규모의 도로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200억원을 들여 총 연장 1.1km, 폭 30m 규모로 추진중인 북평중학교~봉오마을간 도로 개설공사는 지난해 5월 1공구(봉오마을)공사에 이어 6월 2공구(숫골)도 착공되면서 11월에는 이를 기념하고 ...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