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문화재단,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개막
강원 양구문화재단 문화예술마케팅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가 18일 개막돼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된 캠프에는 과천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백향민 선생, 한국인 비올리스트 최초로 카네기홀에서 협연을 마친 권오현 선생과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4일간 KCP 호텔에 머물면서 캠프를 진행한다. 19일과 20일에는 양구문화복지센터 무대에서 그동안 학생들과 연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콘서트가 개최되며, 공연 시작 전에는 미술 체험과 악기 점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는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