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7사단 떠난 접경마을 대변신 시작했다
국방개혁 2.0으로 육군 제27사단 해체되면서 생존권 위기를 맞았던 접경지 화천군 사내면이 위기극복을 위한 대변신을 시작했다. 사내면은 국방개혁 2.0에 의한 사단 해체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축 등의 심각한 위기를 맞았지만, 이에 넘어지지 않고 '사람살기 좋은 마을'로 다시 일어서고 있다. 민선 8기 화천군 역시 대형 개발 사업들을 사내면에 집중적으로 전진 배치하며 재도약의 발판 마련에 나섰다. -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산업단지와 파크골프장 조성 먼저, 군은 황폐화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사창리 옛 군부대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