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대신 혼쿡’… 복지부 절주 공익광고 공개
노상우 기자 = 보건복지부가 25일 음주폐해 예방 홍보를 위한 절주 공익광고를 전국적으로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절주 공익광고는 ‘술과 거리두기’를 표어로 해 혼술·홈술 대신 혼쿡·혼팜·혼플·홈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높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절주 공익광고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술·홈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음주 대신 요리,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개인 여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지난해 9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실...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