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451명 신규 확진…서울 166명·경기 128명
유수인 기자 =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9762명(해외유입 6425명)으로 늘었다. 전날 467명보다 16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국내 발생 확진자수를 보면, 서울 166명, 경기 128명, 인천 43명 등으로 수도권이 많았다. 이어 부산 26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구와 경남 각각 7명, 경북 6명...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