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 환자 5명 중 1명은 맞춤치료 기회 놓칠 수도
비소세포폐암 환자 약 5명 중 1명은 자신의 특정 폐암 유형에 따른 맞춤 치료를 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더 많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환자가 화학요법 사용보다 자신의 폐암 유형에 기반한 표적치료요법으로부터 치료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새로운 의사 대상의 국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22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EGFR 변이검사를 받은 폐암 환자 약 5명 중 1명(18%, 중국 환자 제외) 가량은 치료법에 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변이검사 결과를 수령하...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