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 보조금 못받는다…"재인증 계획 없다"
아우디 브랜드 첫 컴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인 '아우디 Q4 e-트론 40'가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겨울철 주행거리 인증치가 환경부 보조금 기준이 미치지 못했하면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아우디 측은 재인증 절차를 거치기 보다는 하루 빨리 고객인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Q4 e-트론 40과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공개하며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공개된 Q4 e-트론은 특히 6000만...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