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화성연료전지 발전사업 상업운전 개시
강연만 기자 = KOEN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지분을 투자해 경기도 화성시에 건설 중인 화성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최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화성연료전지 발전소는 지난해 7월 KOEN 한국남동발전과 SK건설이 참여해 19.8MW 규모로 건설하는 SOFC(제작사 Bloom Energy) 방식의 연료전지 발전사업이다. SOFC 연료전지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효율(56%)이 높아 타 연료전지 대비 연료를 절감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KOEN은 총 1414억원이 투입...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