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콘돔은 HIV/AIDS 감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남성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라텍스 콘돔의 성병 예방효과는 80% 이상인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번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듀렉스는 지난 19일부터 한국성교육연구소와 함께 ‘Someone Like M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Someone Like Me는 ‘나와 같은 고민(생각)을 가진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의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