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2일 제 1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에너지 절약 운동에 5년 연속 동참한다.
이날 스타벅스는 서울시내 50여개 매장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9시5분까지 35분간 외부 간판 및 일부 조명을 소등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외에도 서울시청, 국회의사당 등 주요 랜드마크 24곳과 50여개의 아파트 단지, 기업, 학교 등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 절약 공식 홈페이지(www.powersave.or.kr)를 방문하면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하는 그린아워 소등 인증샷 이벤트 등에 응모할 수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