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2015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예비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수험생활에 돌입하는 태세다. 2016 수능을 앞두고 보내는 마지막 겨울방학인 만큼 학원과 인터넷강의, 예습과 복습을 병행하며 수능 전 영역의 실력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많은 교육업체들도 다양한 수능 인강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공부를 지원하고 있다. 스타 강사, 유명 강의에 먼저 눈길이 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약 1년의 기간 동안 지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이뤄나가는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공부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외국어 영역은 기초부터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돕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강의가 도움이 된다.
EBSlang의 ‘EBS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EBS수영복)’의 경우 환급제를 통해 학생 스스로 목표하는 날까지 학습 습관을 지키도록 이끈다. 또 수능 영어의 기초를 바로 세워 변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EBS수영복이 운영하는 동기부여 체계는 강의출석, 일일과제, 평가 등 환급 기준 충족 시 수강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추가로 강의를 듣고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수강료의 100% 전액을 환급한다.
EBS수영복은 어휘암기 학습을 바탕으로 한 ‘수능영어독해코스’와 고득점을 위한 필수 ‘수능영어듣기코스’강좌를 선보이며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독해코스는 기본문법과 주제 및 상황별 구문분석, 모의고사 기출문제 실전풀이로 구성되며 듣기코스는 듣기 훈련과 유형별 문제풀이, 집중 케어로 이뤄진다.
외국어 영역에 취약한 수험생을 위한 과정도 마련돼 있다. ‘Basic 듣기·독해코스’는 모든 유형에 대비해 수능 영어의 기초를 다지고 최신 기출문제를 접하며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토대로 한 수영복 자체평가 자료 분석 결과, 수강생들의 수능 영어 점수가 평균 30점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수영복 게시판에는 성적이 향상된 기존 수강생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수영복 수강생 이민우(가명) 군은 “모의고사를 치르면 영어성적이 60점대에 머물곤 했는데, 수영복 수강 후 90점대로 뛰어올랐다”고 밝혔으며, 김은성(가명) 군은 “EBS수영복을 강의를 수강한 뒤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했어요”라고 후기를 남겼다.
EBS수영복 수강 후기 및 자세한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