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이 제철을 맞아 단 맛이 제대로 오른 메론의 장점을 그대로 담은 신개념 빙수 ‘리얼통통메론’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설빙이 출시한 ‘리얼통통메론’은 지금까지 시중에서 판매되어온 단순한 메론빙수의 형태를 벗어나 다양한 토핑 위에 모양이나 맛을 가공하지 않은 메론을 그대로 올려 원재료의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형태의 특성상 주재료인 메론의 신선함과 달콤함이 가장 중요한 만큼 설빙은 제철을 맞아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100% 국내산 머스크메론을 사용한다. 제철 머스크메론은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과육 특유의 향긋한 향까지 더해져 디저트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일정 당도 이상의 잘 익은 메론만을 선별해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전국 설빙매장 어디서나 고품질 메론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설빙이 선보이는 ‘리얼통통메론’은 오는 83일부터 전국 설빙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은 옛날빙수의 맛을 살려 팥과 시리얼, 떡,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얹은 ‘리얼통통메론설빙’과 요거트와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를 넣어 상큼한 맛을 돋보이게 한 ‘요거통통메론설빙’의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리얼통통메론설빙’ 1만3000원, ‘요거통통메론설빙’ 1만3500원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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