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국제할랄산업전(Halal Korea)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두바이,이란, 이집트, 알제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대형 홈쇼핑 등 30여개가 참가하여 1:1 비즈니스 상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5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무슬림의 알리바바를 지향하는 Zilzar, 할랄전문 매장을 운영중인 YT몰과 KBCC, MSK 등의 온오프라인 담당자도 참가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하나로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의 MD들이 대거 참여해 인천공항 무슬림 면세점 입점과 대형 유통업체의 할랄상품 구성에 관한 협의 및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는 수출업체 홍보관 구성(전시참가)시 참가 가능한데 국내의 주요 참가사는 CJ씨푸드, 한일식품, 아미코젠 등 한국의 중요 할랄 인증 60여 업체가 참여한다.

이밖에
할랄열풍에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할랄관련 인증 컨설팅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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