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휘슬러코리아가 휘슬러 프리미엄 아시안 라인인 ‘더 크레스트 컬렉션 (THE CREST COLLECTION)’을 론칭하며, 그 첫번째로 ‘프로노보(Pronovo)’라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식문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탄생한 더 크레스트 컬렉션은 한식 조리법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휘슬러의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 생산된 제품 중에서도 최상위 라인으로만 구성된다.

첫 번째 라인인 프로노보는 휘슬러의 독보적인 기술인 노보그릴 바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식 조리가 단순히 끓이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를 먼저 볶거나 익혀 국이나 찌개를 끓이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재료를 볶는데 최적인 노보그릴을 냄비에도 적용한 제품이다.

바닥을 엠보싱 처리한 노보그릴로 조리할 경우 같은 사이즈 평면 제품보다 단면적이 1.5배~2.0배 이상 넓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조리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름에 닿는 음식 면적이 줄어 영양 측면에서도 더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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