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는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전날보다 32계단 상승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강성훈은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쳤지만, 바로 다음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안정감을 찾았다.
후반 들어서는 2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 완벽히 만회했고 이후 버디 3개를 더 잡아냈다.
강성훈은 2011년부터 PGA 투어 64개 대회에서 뛰었지만 아직 데뷔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도 다시 엔진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최경주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고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전날 일몰 중단으로 5개 홀을 남기고 공동 40위였던 순위가 18계단 상승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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