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화려한 깃털이 아름다운 앵무새 로키(Loki).
주인이 컵에 물을 따라줄 때
로키가 보여주는 아주 독특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주인을 투명한 유리잔에 물을 ‘쪼르륵’ 천천히 따르는데요.
물 소리가 들리자
로키는 컵 둘레를 폴짝폴짝 뛰며 돕니다.
그 모습이 마치 가뭄에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제 의식처럼 보이는데요.
그깟 물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산뜻하게 기뻐해 주니
계속해서 물을 따라주고 싶어집니다.
로키의 사랑스러운 기우제 댄스,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Loki the Rainbow Lorik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