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보청기 판매 기업 스타키그룹(대표이사 심상돈)이 영화 마스터 개봉을 맞이하여 깜짝 성탄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 마스터(주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에 보청기를 협찬 지원한 스타키그룹은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마스터 개봉 맞이 성탄절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스타키그룹 페이스북에 새해 덕담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상영관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화 마스터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관계자는 "새해 덕담이벤트는 2017년에 희망의 소리를 선사해줄 수 있는 뜻 깊은 이벤트에 참여도 해보고 영화 예매권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그 동안 꾸준히 사회공헌활동과 소리나눔 활동을 펼쳐온 스타키그룹은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보청기 기업으로 2017년에도 더 많은 고객에게 소리로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