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예코스메틱 생활용품브랜드 ‘헤리아떼’, 겨울철 맞아 천연비누 ‘릭앤솝’ 출시

나예코스메틱 생활용품브랜드 ‘헤리아떼’, 겨울철 맞아 천연비누 ‘릭앤솝’ 출시

기사승인 2017-01-23 14:39:53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생활용품 브랜드 ‘헤리아떼’는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한 천연 ‘릭앤솝’ 미용비누를 출시했다.

‘릭앤솝’ 미용비누는 ‘㈜나예코스메틱’의 부설연구소인 RIC BIO Technology의 기술력을 담은 천연비누이다. 특허원료인 칼슘이온과 식이유황(MSM)이 핵심성분으로 피부에 영양 공급은 물론 높은 보습력과 탁월한 각질제거를 통해 매끄럽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함유 성분으로는 석류, 율무, 카렌듈라, 파프리카, 로즈, 크랜베리, 비트, 딸기 분말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아르간오일, 삼중히알루론산, 천연아로마, 시어버터, 비타민E, 레몬그라스, 에센스오일 성분이 들어 있다.

제품의 원료는 추출물을 사용하는 일반 비누와는 달리 분말가루를 사용해 각 원료들의 영양성분을 피부에 충분히 공급해주도록 했다. 게다가 인공경화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화학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나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함유된 성분 중 칼슘이온은 스킨턴오버 활동 과정을 통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공급과 피부 보습력을 높이는 동시에 노화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불어넣는다.

‘헤리아떼’ 관계자는 “겨울철 찬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미세먼지로 인해 깨끗한 세안이 더욱 필요해진 만큼 세정력 또한 중점을 두어 보습과 청결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사용방법은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미온수로 얼굴 모공을 열어준다. 그 후 ‘릭앤솝’ 천연비누를 이용해 충분히 거품을 내고 1~2분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른다. 미온수로 충분히 거품을 헹궈 준 뒤에는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하면 된다.

한편, ㈜나예코스메틱’은 현재 크림 및 치약을 출시,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연구 중이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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