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건국우유가 식목일을 맞아 ‘1직원 1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6일 건국우유에 따르면 지난 5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건국우유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건국우유 이수범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건구우유는 국내 기후에 적합한 왕매실나무와 왕대추 나무, 산수유 나무 등을 1인 1그루씩 식재했다. 각 나무에는 임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을 달았다.
건국우유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공감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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