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특허 가운데 7건의 평가액이 325억원을 넘어섰다.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바디프랜드가 최근 등록된 안마의자 특허 3건이 185억3000만원의 가치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바디프랜드는 2014년 특허 4건에 대해 140억원의 가치를 인정 받은 이후 3년 만에 총 가치평가액 325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한국발명진흥회는 기술성과 권리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특허의 경제적 가치를 산출한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의 독창성과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시장성, 특허의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평가 받은 바디프랜드의 특허는 △안마롤러(또는 안마볼) 자석돌기의 지압 효과 및 혈액순환 촉진 기술 △엉덩이, 등 부위 프레임의 자동 슬라이딩 및 각도 변환 기술 △성장혈 자극으로 성장을 돕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쑥쑥 프로그램)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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