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간부 20명 폭력 행사… 해고자 출입 금지 원인

현대차 노조간부 20명 폭력 행사… 해고자 출입 금지 원인

기사승인 2017-07-12 16:29:08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간부들이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간부 20여명은 12일 오전 10시 20분께 울산공장 본관 유리문 등 기물을 파손하고, 회사 임원을 포함한 관리자와 보안 요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회사 측이 해고자 출입을 막은 것이 원인이 됐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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