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에 메르세데스 벤츠 벤들로 가득찼다.
기존 커피전문점 건물에 와이즈오토홀딩스가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밴 전용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 것이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대표적인 수입차 1번지인 강남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구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외관은 기존 유명한 커피브랜드와 똑같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커피전문점으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다.
이 건물은 지상 2층, 총 면적 1409.3㎡(약 430평) 규모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스타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와이즈홀딩스 관계자는 "교통의 요지인 성수대교 남단과 수입차 1번지인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컨버전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메르세데세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가 전시되어 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차체의 높이가 2350mm의 스탠다드-루프(Standard-Roof)를 바탕으로 지하 주차장 진출입 편의성 등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 됐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자 의지와 테이블이 놓여있는 스타 라운지가 나왔다. 스타 라운지는 하이클래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이 상담, 수리 등이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개인 업무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 밴 강남 공식 서비스센터도 같이 위치해 있었다. 강남 공식 서비스센터는 총 운송효율을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 밴츠만의 혁신적일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를 기반으로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해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에서 차량의 진단, 수리까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확대되는 국내 프리미엄 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차량의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모던한 감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브랜드 체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의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모던한 감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브랜드 체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