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252억원을 지원해 도내 15개 초·중·고등학교에 체육관을 신축한다.
이날 전라북도교육청은 미세먼지, 우천 등 기상 여건에 제약받지 않는 사계절 체육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52억원을 지원, 도내 15개 초·중·고에 다목적 체육관 등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체육관을 신축하는 학교는 전주시 ▲전주동초 ▲전주팔복초, 군산시▲금광초 ▲군산남초 ▲산북중 ▲군산서흥중, 익산시 ▲오산남초 ▲삼성초, 완주군 ▲삼우초 ▲봉성초 ▲소양중이다.
또한 ▲임실치즈과학고, ▲순창중 ▲부안제일고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전북체육중고등학교는 실내 체육관 신축한다.
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