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유가공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5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다.
국내 50개업종 1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애널리스트와 환경전문가 등 398명의 전문가그룹과 고객, 임직원 등 일반이해관계자가 조사에 참여해 48개 부문별 1위를 선정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고객과 주주로부터 항상 사랑받는 기업,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는 기업, 협력회사들이 함께 하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