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사이트에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공지를 올려 계약 해지 사실을 전했다.
전소미는 그룹 트와이스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처음 등장한 후 데뷔에 실패했지만, Mnet '프로듀스101'로 그룹 아이오아이를 결성해 큰 인기를 얻었다.
<다음은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