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SNS에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불화로 인해 방송 중 극에서 하차했다. 이후 휴식기를 가진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컴백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