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1년 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장중 오후 3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3%(20.32p) 하락한 698.68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하락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9억, 523억원의 주식을 사들였으나 외국인 투자자가 729억원를 매도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