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임수향은 25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한 끼 너무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 당시 한 끼를 허락해준 부부의 결혼사진과 임수향이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이 담겼다.
임수향은 글에서 “오유나 어머님 너무 예쁘시고 가족들도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한끼줍쇼’ 식구들 덕에 저도 힐링받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예쁘고 건강하게 사시고 소중한 한 끼와 직접 만들어서 선물로 주신 몽골 전통의상 너무 예쁘고 감사하다. 행복했다. 미노씨 그림도 고맙다. 오래오래 간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