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약 3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소현은 30일 정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MC로 활약하게 된 MBC ‘언더나인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에 앞서 57명의 예비돌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
김소현이 함께 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MBC FM4U와 라디오앱 미니(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와이드 편성으로 12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