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1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판매점 9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83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0, 16, 19, 31,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9’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 4곳, 경기 5곳 등 수도권 9곳과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1곳, 충북 2곳, 전남 1곳으로 나타났다.
선택유형은 자동 7명, 수동 7명, 반자동 2명이다.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 11억1070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9)를 맞힌 2등은 61명으로 1인당 4856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를 맞힌 3등 2660명은 각각 111만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 11만7332명은 5만원씩 가져간다.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당첨자는 184만9959명으로 5000원씩 받는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