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13일 아워홈에 따르면 ‘판아워홈’은 아워홈 팬으로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2년를 1기를 시작으로 올해 8기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대학생 950여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앞서 아워홈은 판아워홈 8기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7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판아워홈은 신제품 기획, 시장 조사 등 아워홈 마케팅 이슈를 직접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한다. 개인 활동은 물론 조별로 아워홈 식품·식재·급식 등 사업부 현장 체험과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판아워홈 8기들이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여러 실무현장과 서비스 체험을 통해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홍보 서포터즈 활동도 중요하지만 많은 경험을 통해 미래 식품산업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