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장항준 영화감독 초청 특강 갖는다

한울원전, 장항준 영화감독 초청 특강 갖는다

기사승인 2019-07-11 10:53:49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오는 18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장항준 영화감독을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가능성에 대하여'란 주제로 도전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논하고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장 감독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싸인(2011년)', 영화 '기억의 밤(2017년)' 등을 작업했다.

또 KBS라디오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정기적으로 청취자와 소통하고 무한도전, 코리아 갓 탤런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매년 경북 울진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 특강을 갖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5월 국민 주치의 오한진 박사 초청을 시작으로 명사 특강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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