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체력인증센터(이하 센터)가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4일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감사홀에서 주간재활프로그램 등록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 수업을 가졌다.
이날 센터 전문강사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체 균형 교정 프로그램 진행했다.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북구보건소를 찾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덕보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무료 건강관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