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추석맞이 민생현장 소통 행보 나서

주낙영 경주시장, 추석맞이 민생현장 소통 행보 나서

기사승인 2019-09-13 11:35:09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추석을 맞아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주 시장은 지난 12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경찰서, 시외·고속터미널 등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신경주역을 찾아 귀성객 맞이 환영행사에 동참, 귀성객들과 따뜻한 고향을 정을 나눴다.

이날 김석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윤병길 시의회 의장도 동행해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 덕분에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면서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낙영 시장은 이날 '제47회 신라문화제(10월 3일~9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외·고속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팸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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