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송이축제 연기…태풍 영향

울진 송이축제 연기…태풍 영향

기사승인 2019-10-01 14:09:40

 

경북 울진군이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대비, 제16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태풍의 영향으로 오는 3~6일 예정된 축제를 5~7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를 연기하게 됐다"면서 "축제 일정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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