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1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린 후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측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일부 경북 내륙을 제외한 폭염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경북 내륙은 12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더울 것으로 보인다.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봉화·울진 19도, 문경·영주·안동·의성·영덕 20도, 구미·대구·영천·포항 21도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7도, 영덕·포항·봉화 29도, 문경·영주·안동·구미·영천 30도, 대구·의성 31도까지 오르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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